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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 좋은 정부

생각나눔(기획실크)

박세정 지음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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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 책은 국민의 행복과 정부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행복한 나라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정부운영원리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헬조선’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하기 어렵다. 『행복한 나라 좋은 정부』에서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정치와 행정,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정치 측면에서는 국민이 당면한 문제보다 권력다툼에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방안을, 행정 측면에서는 공직사회가 주권자로서 국민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변화를 열망하는 일반 시민에게 『행복한 나라 좋은 정부』를 추천한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행복한 나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공직자, 정치인, 행정학자, 정치학자 등 사회과학도와 시민단체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처럼 행복한 나라의 특징을 안다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힘이 생길 것이다.

필자는 기적을 이룬 나라가 잃었던 기쁨을 되찾도록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심각한 상처를 동반한 영광의 나라’에서 ‘기쁨을 동반한 영광의 나라’로 만들기를 소망한다. -저자 인터뷰 중

저자는 덴마크에서 지내며 행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행복한 나라들을 찾아다니고 관계되는 문헌을 읽으며 이들 국가의 특징이나 공통점을 찾아다녔다. 오랜 연구 끝에 저자는 정부의 작동원리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행복한 나라 좋은 정부』는 개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내용이나 행복한 나라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나라의 특징을 찾아서 그 특징을 우리에게 맞게 적용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담은 책이다.

‘행복한 사회’란 일반 국민이 근심,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으며 사람들이 존중받고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권력다툼’보다 국민이 당면한 문제가 중요시되는, 주권자로서 국민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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